Class A or B/C?????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관련해서 CLASS A와 CLASS C 용어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A와 C는 회사가 발행할 수 있는 다른 종류의 주식을 말합니다. 모든 회사가 그런 것들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A는 일반적으로 C보다 주당 투표권리가 다 많고 회사의 의결권에 더 많은 영향력과 힘을 가집니다. 이런 장점은, 주식뿐만 아니라 회사의 의결권과 결정권을 행사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좀 더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C는 투표권이 A보다 낮거나 거의 없으며, 저렴한 비용이나 더 큰 유연성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입장에서는 기존주주들에게 투표 권한을 희석시키지않으면서, C주식을 이용해 자본을 조달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 맞는 주식 종류를 선택하고, 구체적인 세부 내용 또한, 다를 수 있기때문에, 주의 깊게 검토 후 선택해야 합니다. 

CLASS A / B OR C From Investment U

 

그러면, 어떤 회사들이 CLASS A 와 C를 가지고 있을까요? 

 

1) 알파벳 (구글) 의 CLASS A는 이미 주당 한 표의 투표 권리를 가지고 있고, CLASS C는 아무런 투표권리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2) 메타도 CLASS A 와 C를 가지고 있고 투표권리는 A가 주당 한표 그러나 C는 어떠한 투표 권리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3) 버크셔 해서웨이는 CLASS A와 B를 가지고 있습니다. A와 B의 차이점은 위에 말한 것처럼, 주식에 따른 투표권한입니다. 그러나, 주식의 가격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A 주식은 버크셔의 최초 주식으로, 2023년 2월 기준으로 1주당 $450,000입니다(한화로 약 6억입니다). 이렇게 비싼 이유로, 엄청나게 부유한 개인 투자자나, 기관 투자자들이 대부분 이 주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A는 B보다 훨씬더 많은 투표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A는 1주당 1표의 투표권한을 가지며, B는 1/10,000 표의 투표권한을 가집니다. 따라서, A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훨씬 강하고 큰 영향력을 가진 투표권을 회사에 행사합니다. 

 

신기한 것은, 버크셔의 회장이자 CEO인 워렌은 단 한 번도 CLASS A의 주식분할을 하지 않았습니다. 주가가 6억이 가는데도 불구하고요. 그 이유는 워렌은 주식을 분할하면, 자신의 전략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전략은 높은 가격이 본질적 가치에 대한 장기간의 이익을 추구하고, 이에 맞는 투자자들이 버크셔를 산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A 주식을 사지 못하는 것을 알고, 워렌은 비용이 적은 B주식을 더 낮은 가격에 버크셔에 투자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버크셔 CLASS A 가격 FROM MONEYEXCEL

 

오늘은 CLASS A 와 B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FROM :

INVESTOPIA 

SEC.gov

Alphabet inc

Facebook inc

Berkshire Inc 

The MotleyF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