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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회사들? AI 빅데이터, 챗 GPT 등 이런 단어들을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그런데 어떤 회사들이 AI 같은 곳에 돈을 많이 투자할까요? 마이크로소프트이나 알파벳(구글의 모회사) 같은 회사들은 이미 인공지능에 최대한 많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의 지나친 사랑과 관심으로 인해 마이크로칩 생산업체 또는 사이버보안 서비스도 같이 각광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회사들을 일찍이 투자하는 것은 아마도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처음 생겨났을 때 투자하는 것만큼 현명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매일매일 기술의 진화에 따라 사람의 삶이 바뀌며, 광속으로 진화하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그리고 메타버스의 기술들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가장 핫한 오픈에이아이의 챗 GPT는 안 들어보려고 해도 .. 더보기
팡(FAANG) 혹시 FAANG 팡이라는 주식을 아시나요? 팡이란 5개의 글로벌적으로 영향력이 크고 기술 혁신과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주식들을 모은 것입니다. 그중에는: 페이스북 (Facebook, FB) 애플 (Apple, AAPL) 아마존(Amazon, AMZN) 넷플릭스(Netflix, NFLX) 구글의 소유자인 알파벳이 있습니다. (Google, google) 앞의 알파벳만 따서 FAANG가 됩니다. 이 팡이란 용어는 트레이더인 Bom Lang이 2013년에 작성한 'The Street'이라는 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건 Jim Cramer라는 전문적인 투자자이자 금융전문가의 의해서입니다. 그는 "Mad Money With Jim Cramer"라는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개.. 더보기
아마존 vs.알파벳 아마존을 사야 할까요? 알파벳을 사야 할까요? 아마존과 알파벳(구글의 모회사)은 2022년 난항을 겪고 있고 그 주가는 저렴한 가격에 나와있습니다. 그럼, 구글과 아마존중에 무엇을 사야 할까요? 구글과 아마존 모두 장기투자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주식입니다. 아마존은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 상거래 및 클라우드 인프라 플랫폼을 가지고 있고, 구글은 최대 규모의 검센 엔진과 스트리밍 비디오 플랫폼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존과 알파벳 모두 자신이 있는 시장 내에서 압도적인 독점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아시다시피 2022년 들어 경제불황이 시작되면서, 12개월 동안 아마존의 주식은 36% 그리고 알파벳 주식은 28%나 각각 하락했습니다. 경제불황에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하락세가 가속되었습니다. 아마존.. 더보기
코스트코 주식 사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트코에 대한 주식 뉴스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코스트코라는 주식을 사야 할까요? 웨어하우스 리테일 (즉, 창고에서 소매를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기에도 안전하고 강한 주식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난 5년간 코스트코의 주식을 한번 알아볼까요? 코스트코의 주가는 지난 5년간 약 165% 올랐습니다. 그런 반면 S and P 500 지수는 45.62% 정도 올랐습니다. 인덱스 펀드는 가장안전하기로 유명하지만 그만큼 리턴도 적은 것이 단점이기도 합니다. 창고소매라고 불리는 코스트코의 주된 사업은 지수를 3배 가까이 이겼고, 고정멤버들을 늘리고,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코스트코의 재 멤버십 비율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지난 5년간 2017년부터 202.. 더보기
버크셔가 숨겨논 FAANG 주식? 안녕하세요! 최근에 알려 들었던 13F에서 버크셔의 새로운 주식이 드러났다는 소식입니다. (13F를 모르시면 한 단어에 있는 13F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버크셔는 워레버핏의 회사로 현재는 애플과 아마존을 몇 년 동안 가지고 있었습니다. 버크셔의 주식은 1965년 이후로 3,800,000% 나 올랐습니다. 오마하의 현인은 워런버핏이 수장인 버크셔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어떤 주식을 버크셔가 가지고 있는지 관심이 아주 높습니다. 특히, 버크셔의 13F에서 말이죠 이번 2월 14일 버크셔는 4분기 13F를 SEC에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버크셔의 13F에는 완벽한 워런버핏의 포트폴리오를 포함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1998년도에 버크셔는 General Re라는 세계 최대 재보험사를 $22B로 인수했습니다. 그.. 더보기
13F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13F라는 것을 아는가요? 13F란 1934년의 증권거래법의 조항 13(f)에서 따온 것인데 미국의 기관 투자 관리자들이 SEC에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리포트 양식을 말합니다. 특히, 13F는 미국 기관투자자 중에서도 1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환사채, 옵션, 주식, 그리고 특정 유형의 증권등의 정보들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증권 발행자, 보유주식 수 그리고 자산가치에 대한 정보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13F는 투자자들이 기관 투자관리자의 투자전략을 한눈에 볼수있고 자신의 투자전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거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방향으로 주식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더보기
경제위기 (Depression)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위기가 있었을 때 미국의 500대기업을 나타내는, 미국 경제의 전체적인 상황을 나타내는 S and P 500 가 어떤 영향을 받았을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경제위기가 있을 때 전세계를 비롯한 미국역시 막대한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때는 3대 지수 S and P 500, Dow, 그리고 Nasdaq 이 각각 1) S and P 500 은 2020년 2월19일날부터 2020 년 3월23일까지 약 34% 떨어졌습니다 2) Dow Jones 는 202년 2월12일부터 2020년 3월23일까지 약 38% 떨어졌습니다 3) Nasdaq은 2020년 2월19일부터 2020년 3월23일까지 약 30% 떨어졌습니다 그러면, 얼마까지 떨어져야 조정장이고 얼마까지 떨어져야 경제위기일.. 더보기
불 마켓 vs. 베어 마켓 (Bear Market vs. Bull Market) 불마켓과 베어마켓은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형태를 나타내는 금용, 투자 용어입니다. 불 마켓이란 주식가격이 상승하고 주식시장에서 참가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방향이 낙관적이라고 생각할 때 일어납니다. 그러나 베어마케은 그 반대로 주식가격이 하락하고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방향이 비관적일때 일어납니다. 기간에 대해서는 딱히 정해진것이 없습니다. 딱히, 어느정도가 되어야 베어마켓이고 어느 정도가 되어야 불마켓인지는 다양하지만, 경제와 정치적인 요인 가장 많은 변동성을 가져옵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보았을때는 불마켓이 베어마켓보다 기간적으로 길었고 높은 리턴을 가지고 왔습니다. 예시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1928년 이후로 불 마켓은 약 8.9년동안 지속되었고 누적 수익률은 평균적으로 약 48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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