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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어,Terminology

Push 와 Pull? 여러분은 Push와 Pull 이 무슨 뜻인 지 아시나요? "push"와 "pull"은 공급망 관리에서 제품이 공급망을 통해 이동하는 두 가지 다른 방법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push" 공급망 모델에서는 제품이 고객 수요를 예상하여 생산됩니다. 이는 생산이 실제 고객 주문이 아닌 미래 수요 예측과 예측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제품이 생산되면 공급망을 통해 소매업자와 고객에게 "밀어"집니다. 반면에 "pull" 공급망 모델에서는 생산이 실제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합니다. 제품은 주문을 받을 때까지 생산되지 않으며, 주문은 제품을 공급망을 통해 "당겨"갑니다. 이는 제품이 수요가 있는 경우에만 생산되므로 과도한 재고나 생산이 없습니다. 따라서 "push"와 "pull" 용어는 제품이 공급망을 통해 이동하는 .. 더보기
미국은행순위 최근 실리콘밸리 은행의 추락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실리콘밸리와 더불어 미국의 은행들의 규모와 자산들을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내에서 15대 은행들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13.4조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은행순위는 때때로 변하고 있으며 , 더 큰 은행들이 서로 자리를 바꾸며,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경쟁 업체들이 대체하며, 합병과 인수도 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 밸리 은행은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은행 파산과 2020년 10월 이후 첫 파산으로 뉴스에 소개되었습니다.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자산 기준으로는 16위에 해당합니다. 2022년 초에는 2022년 9월 30일 기준으로 이 목록에서 14위에 있었습니다. 퍼스트 리퍼블릭은 2022.. 더보기
P/E Ratio(비율) 안녕하세요! 오늘 P/E 비율에 대해서 살짝 알아보겠습니다. P/E 비율은 price- to-earnings ratio로 말 그대로 주가수익비율 말하며, 기업의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을 나타내는 재무지표입니다. 보통, 이 지표는 어떠한 회사의 주식의 가격이 고평가되었는 지 혹은 저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하는 많은 지표들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만약에 P/E 비율이 높은 회사는 투자자들이 보았을 때 기업의 주당순이익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판단하고 기대하면서 더 많은 돈을 주면서 사려고 합니다. 투자자들이 그 회사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일 때이기도 합니다. P/E비율이 높을 때는 그 회사가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낮은 P/E 지표는 기업이 저평가가 되어있다고 생각할 수있습니다... 더보기
Class A or B/C?????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관련해서 CLASS A와 CLASS C 용어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A와 C는 회사가 발행할 수 있는 다른 종류의 주식을 말합니다. 모든 회사가 그런 것들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A는 일반적으로 C보다 주당 투표권리가 다 많고 회사의 의결권에 더 많은 영향력과 힘을 가집니다. 이런 장점은, 주식뿐만 아니라 회사의 의결권과 결정권을 행사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좀 더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C는 투표권이 A보다 낮거나 거의 없으며, 저렴한 비용이나 더 큰 유연성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입장에서는 기존주주들에게 투표 권한을 희석시키지않으면서, C주식을 이용해 자본을 조달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 맞는 주식 종류를 선.. 더보기
팡(FAANG) 혹시 FAANG 팡이라는 주식을 아시나요? 팡이란 5개의 글로벌적으로 영향력이 크고 기술 혁신과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주식들을 모은 것입니다. 그중에는: 페이스북 (Facebook, FB) 애플 (Apple, AAPL) 아마존(Amazon, AMZN) 넷플릭스(Netflix, NFLX) 구글의 소유자인 알파벳이 있습니다. (Google, google) 앞의 알파벳만 따서 FAANG가 됩니다. 이 팡이란 용어는 트레이더인 Bom Lang이 2013년에 작성한 'The Street'이라는 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건 Jim Cramer라는 전문적인 투자자이자 금융전문가의 의해서입니다. 그는 "Mad Money With Jim Cramer"라는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개.. 더보기
13F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13F라는 것을 아는가요? 13F란 1934년의 증권거래법의 조항 13(f)에서 따온 것인데 미국의 기관 투자 관리자들이 SEC에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리포트 양식을 말합니다. 특히, 13F는 미국 기관투자자 중에서도 1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환사채, 옵션, 주식, 그리고 특정 유형의 증권등의 정보들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증권 발행자, 보유주식 수 그리고 자산가치에 대한 정보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13F는 투자자들이 기관 투자관리자의 투자전략을 한눈에 볼수있고 자신의 투자전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거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방향으로 주식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더보기
경제위기 (Depression)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위기가 있었을 때 미국의 500대기업을 나타내는, 미국 경제의 전체적인 상황을 나타내는 S and P 500 가 어떤 영향을 받았을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경제위기가 있을 때 전세계를 비롯한 미국역시 막대한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때는 3대 지수 S and P 500, Dow, 그리고 Nasdaq 이 각각 1) S and P 500 은 2020년 2월19일날부터 2020 년 3월23일까지 약 34% 떨어졌습니다 2) Dow Jones 는 202년 2월12일부터 2020년 3월23일까지 약 38% 떨어졌습니다 3) Nasdaq은 2020년 2월19일부터 2020년 3월23일까지 약 30% 떨어졌습니다 그러면, 얼마까지 떨어져야 조정장이고 얼마까지 떨어져야 경제위기일.. 더보기
불 마켓 vs. 베어 마켓 (Bear Market vs. Bull Market) 불마켓과 베어마켓은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형태를 나타내는 금용, 투자 용어입니다. 불 마켓이란 주식가격이 상승하고 주식시장에서 참가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방향이 낙관적이라고 생각할 때 일어납니다. 그러나 베어마케은 그 반대로 주식가격이 하락하고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방향이 비관적일때 일어납니다. 기간에 대해서는 딱히 정해진것이 없습니다. 딱히, 어느정도가 되어야 베어마켓이고 어느 정도가 되어야 불마켓인지는 다양하지만, 경제와 정치적인 요인 가장 많은 변동성을 가져옵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보았을때는 불마켓이 베어마켓보다 기간적으로 길었고 높은 리턴을 가지고 왔습니다. 예시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1928년 이후로 불 마켓은 약 8.9년동안 지속되었고 누적 수익률은 평균적으로 약 48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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